지난 2장 포스팅에 이어 3장을 정리한다.프론트엔드 관련해서 정리할 것도 밀렸는데, 객체지향 글을 쓰고 있으니 약간의 죄책감이 느껴진다.솔직히 이게 맞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지만, 스터디에서 힘들게 배웠던 내용을 잊고 싶지 않아 정리하려 한다.그만큼 이 개념들이 내 코딩 스타일에 유의미한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 이번 장의 원제는 Employment이고 번역본 상으로는 직장생활이다. 저자가 매 챕터 이름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은데, 이번 챕터 이름은 어떤 의미인지 도무지 모르겠다.추측은 일 잘하는 객체 만드는 법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좀 억지 같다. 😅 이번 장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1. 5개 이하의 public 메서드만 노출하세요2. 정적 메서드를 사용하지 마세..
지난 1장 포스트에 이어 2장에 대한 정리를 하려고 한다. 이번 장의 원제는 'Education'이고, 번역본 상으로는 '학교생활'이다. 학교에 들어가 가장 중요하게 배우는 게 무엇인가? 바로 사회생활이다. 이번 장에서는 사회생활 잘하는 객체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소통에 용이한 객체를 만들기 위해 지켜야 할 원칙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목차는 다음과 같다. 1. 가능하면 적게 캡슐화하세요 2. 최소한 뭔가는 캡슐화하세요 3. 항상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세요 4. 메서드 이름을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5. 퍼블릭 상수를 사용하지 마세요 6. 불변 객체로 만드세요 7. 문서화 대신 테스트를 작성하세요 8. 모의 객체(Mock) 대신 페이크 객체(Fake)를 사용하세요 9. 인터페이스를 짧게 유지하고 스마트(..
오늘부터 우테코 안드로이드 코치 제이슨이 열어주신 북 스터디가 시작됐다. 스터디 이름은 제이슨의 가르침을 받아 무럭무럭 자라나자는 뜻을 담아 '제이슨의 방울토마토들 🍅'이라고 지어졌다. 오늘 방울토마토 크루들과 함께 논의하고 학습했던 내용을 정리하려 한다. 사실 나는 이 스터디에 들어가기에 앞서 고민을 좀 했다. '프론트엔드 관련해서 공부할 것도 이미 차고 넘치는데, 객체지향을 공부하는 게 사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스터디를 시작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객체 지향을 공부하는 일은 단순히 방법론을 익히는 게 아니라, 좋은 구조를 보는 시각을 기르는 것이라 생각했다. 2. 객체지향에 더 능숙한 안드로이드 크루들에게 혼나가면서 빠르게 배우고 싶었다. 3. 재밌어 보였다. 스터디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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