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벨 2 시작 소감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랴, 열심히 공부하랴 정신 없이 보냈던 레벨 1이 끝나고 어느새 레벨 2가 시작되었다. 우테코에 들어오기 이전에 멋쟁이사자처럼이나 초기 스타트업에서 생존형 프로그래밍만 해왔다보니 개발을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은 욕심을 늘 가지고 있었다. 레벨 1은 그런 욕심을 채울 수 있었던 시기였다. 레벨 2에서는 바닐라 JS만 사용하던 레벨 1과 달리 리액트를 사용하게 되었다. 바닐라 JS로 힘겹게 SPA를 만들 때에 비해 수월하게 미션을 해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오랜만에 리액트를 사용하려 하니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다. 레벨 2의 목표는 그동안 익숙하게 사용했던 리액트나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잘' 알고 '잘'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어느덧 4월 초가 되어 우테코 레벨 1이 끝났다. (사실 2주 전에 끝났고, 당장 내일이 레벨 2 시작이다. 😅)회고를 아주 아주 중시하는 우테코 문화에 따라 나도 레벨 1 회고를 해보려 한다.합격 통보를 받고 기뻐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다.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몰입해서 보낸 시기는 정말 빠르게 지나가지만 돌이켜 봤을 때 많은 기억들이 남아있다.이번 레벨 1도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다.짧지만 길고, 길지만 짧았던 레벨 1 무엇을 하며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 되돌아보자.우테코 문화에 따라 회고하는 것까지는 좋지만, 목적 없이 그냥 하고 싶지는 않다.내가 이번 회고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 정리해 보자.회고 목적끝맺음을 통해 다음으로 나아갈 추진력을 얻기 위해: 우리의 삶은 끝없이 ..

서론 우아한테크코스 7기, 8기, 그리고 이후의 기수에 지원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글을 작성한다. 이번 6기를 준비하면서 이전 기수 지원자분들의 글들을 많이 참고했다. 내가 도움을 받았던 만큼 나도 다른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사실 나는 합격한 특정 지원자의 케이스를 그대로 따라 간다고 합격 가능성이 올라간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각 케이스가 성공했던 본질적인 이유를 학습하는 것만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생각한다. 그렇기에 이 글을 읽는 지원자분이 계신다면, 여러가지 후기 글들을 그대로 믿고 따라하기보다는 취사선택하여 설득력 있는 부분만 잘 챙겨가셨으면 좋겠다. 우테코 6기 선발과정은 지원서 작성 - 4주 간의 프리코스 - 최종 코딩테스트 순으로 진행됐다. 지원서를 제출한 뒤 모든 인원이 프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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